Ip
title: 2025-10-02 author: 강병호 (이름) date: 2025-10-02 (날짜) category: TIL/강병호/2025/10 (파일 경로 : TIL/{이름}/{연}/{월}) layout: post (자유) —
IP 주소 할당 방식
DHCP 서버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식으로 IP 주소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 동적 할당 (Dynamic Allocation)
- 가장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DHCP 서버가 IP 주소 풀에서 사용 가능한 주소를 정해진 임대 시간 동안 클라이언트에 빌려줍니다. 임대 시간이 만료되면 해당 IP는 반납되어 다른 장치에 할당될 수 있습니다. (예: 카페의 공용 Wi-Fi)
- 자동 할당 (Automatic Allocation)
- DHCP 서버가 특정 클라이언트에게 IP 주소를 한 번 할당하면, 해당 클라이언트가 다시 접속할 때 가급적이면 동일한 IP 주소를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IP가 바뀔 확률이 낮아집니다.
- 정적 할당 (Static Allocation) = DHCP 예약
- 관리자가 특정 장치의 고유한 MAC 주소에 특정 IP 주소를 수동으로 매핑해 놓는 방식입니다. 해당 장치는 네트워크에 접속할 때마다 항상 동일한 IP 주소를 보장받게 됩니다. (예: 항상 같은 주소를 사용해야 하는 서버나 네트워크 프린터에 사용)
IP 주소 임대 갱신 과정
할당된 IP 주소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정해진 ‘임대 시간(Lease Time)’ 동안만 유효합니다. 클라이언트는 임대 시간이 끝나기 전에 IP 주소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 갱신(Renewal)을 시도합니다.
- T1 (갱신 시간): 보통 전체 임대 시간의 50%가 되는 시점입니다. 클라이언트는 자신에게 IP를 할당해 준 DHCP 서버에게 직접 “이 IP 주소를 계속 사용하고 싶습니다”라는 갱신 요청을 보냅니다. 서버가 허락하면 임대 시간이 초기화됩니다.
- T2 (재결합 시간): 보통 전체 임대 시간의 87.5%가 되는 시점입니다. T1 시점에서 원래의 DHCP 서버로부터 응답을 받지 못했을 경우, 클라이언트는 “어떤 서버든 좋으니, 이 IP를 계속 사용하게 해주세요!”라는 요청을 브로드캐스트로 네트워크 전체에 보냅니다.
- 임대 만료: T2 시간까지 갱신에 실패하면, 클라이언트는 할당받았던 IP 주소의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 네트워크에 접속했을 때처럼 Discover 메시지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IP 주소를 할당받는 과정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러한 자동화된 관리 덕분에 사용자는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을 신경 쓰지 않고도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